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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IS리포트] 25만 태국인 홀린 K관광, "내년엔 한국서 소떡소떡 먹을래요"

한류 열풍이 휩쓸고 있는 태국이 K관광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작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 수도 방콕에 마련한 행사장은 20만명이 훌쩍 넘는 시민이 몰리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너도나도 입을 모아 "내년에는 꼭 한국에서 소떡소떡을 먹겠다"고 다짐했다.한국 음식 차렸더니 방콕 시민들 '북적'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방콕 4대 쇼핑 시설이자 명소인 아이콘시암·시암파라곤·시암센터·엠쿼티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한국 관광 대축제 '코리아 에브리웨어'의 방문객이 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한국 관광'을 주제로 한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방콕 어디를 둘러봐도 한국'이라는 콘셉트로 꾸몄다.음식과 문화, 뷰티 등 K콘텐츠를 현지에 그대로 옮겨 방콕 시민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2023~2024 한·태 상호 방문의 해' 기념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방콕 시민들은 떡볶이와 김밥, 소떡소떡을 맛보고 한국 연예인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따라 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자판기식 무인사진관 '인생네컷'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치 한국인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했다.방콕에 사는 시리락 담롱굴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던 것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내년에는 꼭 한국에 여행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수라삭 마하차이 씨는 "가족이 모두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다음에는 꼭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식을 맛보고 싶다"고 했다.태국인들이 열광하는 대표적인 K콘텐츠는 단연 K팝과 K드라마다. 동남아 최대 OTT 플랫폼 중 하나인 '뷰'와 손잡고 K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을 구축했는데,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K팝 커버댄스 콘테스트에서는 온라인 예선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통과한 10개 팀이 결선을 벌여 환호를 받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류 스타들이 장식했다.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내맞선'과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한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수호, 갓세븐의 영재가 각각 방콕 주요 장소에서 팬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자신들만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행사장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모인 인파로 북적였다. 김세정과 영재는 한·태 상호 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이 행사를 시작으로 양국 상호 교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외에도 SNS에서 일상 속 도전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챌린지 문화를 활용한 '챌린지 코리아' 댄스 콘테스트에는 5770명이 참가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2620만명의 유명 댄스 크루 '원밀리언'이 힘을 보탰다.태국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가 생생한 한국 여행 후기를 들려주는 '관광 토크쇼', 한국의 교실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진행한 한국어 교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들이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품 문의 쇄도에 현지 업체도 놀라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방콕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여행업계도 모처럼 활짝 웃었다.행사장마다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와 항공사의 판매 부스를 운영했는데, 3일 동안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예상 밖 성과에 현지의 업계마저 놀랐다는 후문이다.현지 여행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감한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성수기인 하반기 상품 판매가 기대된다"고 했다.축제 다음 날인 10월 2일에는 한국과 태국의 관광업계가 모인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려 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축제 기간 한국 관광 상품의 인기를 확인한 현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저녁에는 현지 업계 및 언론인 250명을 초청해 '한국 관광의 밤'을 개최했다. 문화 공연과 한국 관광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 관광을 홍보했다.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한류의 영향력이 커 관광 산업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 시장이다.올해 7월 기준 누적 동남아 관광객은 약 110만명으로 전체 외래 관광객 546만명 중 20%를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5.6%와 비교해 위상이 남달라졌다.여기서 태국은 코로나19 이전 기준 동남아 1위, 전체 6위의 방한객 송출국으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시장이다.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특히 많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2 글로벌 한류 트렌드' 보고서를 보면 태국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한류 대중화 단계 5위를 기록했다.또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한류 고성장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한류가 빠르게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는 의미다. 방콕 행사의 흥행으로 올해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방한객은 108만913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0.3% 증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1~8월 방한객은 655만명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내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장에서 행사를 총괄한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한국 문화에 대한 태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방한 관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태국 여행업협회와 방한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며 "태국을 동남아 제1의 방한 시장이자 일본과 중국 중심인 기존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핵심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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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재위촉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하길”

가수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19일 오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무장애 관광 홍보행사 투어포올(Tour4all)이 개최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황치열을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018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2020년까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위촉은 황치열이 그간 장애인을 포함한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영향력을 행사해온 데 이어 무장애 열린관광지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영상과 이벤트에 참석한 공로가 인정돼 진행됐다는 설명이다.최근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진전되면서 더 많은 국민이 여행을 누리게 됐고, 외국인 관광객도 한국을 찾기 시작함에 따라 황치열과 한국관광공사가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됐다.황치열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무장애관광을 비롯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치열은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매일 듣는 노래’, ‘안녕이란’, ‘왜 이제와서야’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9 19:36
연예일반

폴 포츠 데뷔 15주년 내한공연… 13일부터 티켓 오픈

영국 출신 팝페라 테너 폴 포츠의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공연이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폴 포츠는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를 가진다. 13일부터 티켓 링크를 통한 예매가 시작됐다. 폴 포츠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전하는 세계적인 가수’로 불리며, 좌절의 시간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이다.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이후 세계 13개국 앨범 판매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음악가다. 한국에서도 이미 KBS2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등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및 ‘사랑정원예술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특급 스타다.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폴 포츠의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공연에 한국 팬들이 설레고 있다. 이번 폴 포츠 15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는 ‘폴 포츠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세기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음악, 신비로운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진행된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어 19세기 말에 도착, 정통 귀족파티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특별한 콘셉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세기에서 21세기를 총망라하는 문화, 시대적 아이콘이 대거 등장한다는 설정의 시공초월 크로스오버 공연인 만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풍성한 구성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와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주최하고 ㈜고담과 프로덕션 준상미디어가 주관한다. 폴 포츠의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폴포츠 데뷔 15주년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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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임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손흥민을 6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함께 제작하는 한국관광 홍보 콘텐트의 주제는 ‘한국을 닮은 손흥민, 한국과 너의 닮은 점도 찾아봐‘로, 축구선수로서 열정적인 손흥민의 특징과 한국관광의 매력을 연계해 표현한다. 1분 30초 분량의 홍보영상에서는 손흥민이 출연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오는 9월 공사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손흥민 개인 SNS 계정을 통해서도 포스팅될 예정이다. 공사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관광 브랜드인지도 제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방한 관광에 관심이 높던 한류 관심층을 뛰어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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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있지, '미소가 러블리'

그룹 있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수화동에서 열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코로나 위기를 타개하고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새롭게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한국관광 해외 홍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포, K-Pop 아이돌 있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0.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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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있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그룹 있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수화동에서 열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코로나 위기를 타개하고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새롭게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한국관광 해외 홍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포, K-Pop 아이돌 있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0.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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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있지, '캐릭터보다 더 귀엽게!'

그룹 있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수화동에서 열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코로나 위기를 타개하고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새롭게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한국관광 해외 홍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포, K-Pop 아이돌 있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0.08.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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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고로 해외 개별관광객 마음 심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하여,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담은 6개 테마, 21개 광고를 제작하여 해외 홍보한다.공사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관광정보가 유통되는 글로벌 트렌드 및 방한 외래객의 개별여행객 증가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광고 영상물을 제작했다. 광고 주제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2018년 한국관광 광고영상은 ‘역사·전통’, ‘한국인의 일상생활’, ‘모험’, ‘트렌드’, ‘힐링’, ‘한류’ 6개 테마를 주제로 하였으며,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하였다.광고에는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는 물론, 야시장, 포장마차, 찜질방, 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 뮤지컬, 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된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다양한 지방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하여 해외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는 기존 영상물이 주로 한국의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아냈던 것과는 차별화되는 것으로, 해외 소비자의 방한욕구를 더 강하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광고는 8월 6일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향후 공사는 해외지사를 활용해 국내 광고 촬영지의 관광 상품화 등 해외현지 관광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공사 우병희 브랜드광고팀장은 “최근 한류가 K-Pop 및 드라마를 벗어나, 한국의 일상생활 및 문화적 측면으로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이번 광고는 K-Pop 스타 ‘EXO’를 통한 한국인의 일상체험과 문화적 감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한국만의 매력을 디지털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8.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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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힘!" 황치열, 韓 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 24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서울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황치열은 명예홍보대사로서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평창올림픽 레거시 홍보 영상 촬영하며 첫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황치열은 한국과 전 세계 상호 문화와 인적 교류 촉진에 힘을 보태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전국 곳곳을 방문하고 한국 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중화권 최고의 한류스타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전체의 50%에 육박하는 중화권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치열은 "해외 공연을 다닐 때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나 역시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여러분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제 한국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전지현·송중기·이종석·엑소·이준기·지진희 등 최고의 한류스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며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해 왔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7.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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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일본 탤런트 스잔느 홍보대사 임명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일본의 인기 탤런트 ‘스잔느’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공사는 이번 임명식 후 익선동, 망원동 등 최근 일본 여성층에 새로운 인기 명소를 방문하여 ‘스잔느’가 한국의 미용, 패션, 음식 등을 소개하는 일본 TV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하였다. 이번 TV프로그램은 8월 중 2회에 걸쳐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이에 맞춰, 공사는 ‘스잔느’를 전면에 내세워 2018.07.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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